본문 바로가기

보안담당자 업무후기/정보보안

한국 공공 클라우드의 위기

https://n.news.naver.com/article/138/0002190408

 

[공공 클라우드 변혁]① MS·구글 상륙…韓 영향력 확대 기회

글로벌 클라우드 빅테크들의 국내 공공 클라우드 시장 진출이 올해부터 본격화될 전망이다. 이들이 공공 분야 망분리 보안 규제인 클라우드보안인증제(CSAP)를 통과했다는 소식이 잇따르고 있다

n.news.naver.com

https://n.news.naver.com/article/138/0002190480

 

[공공 클라우드 변혁]② 민간 클라우드 최강자 AWS에 쏠린 눈

글로벌 클라우드 빅테크들의 국내 공공 클라우드 시장 진출이 올해부터 본격화될 전망이다. 이들이 공공 분야 망분리 보안 규제인 클라우드보안인증제(CSAP)를 통과했다는 소식이 잇따르고 있다

n.news.naver.com

https://n.news.naver.com/article/138/0002190529

 

[공공 클라우드 변혁]③ 위기감 커지는 국산 클라우드, 공공시장 재편 촉각

글로벌 클라우드 빅테크들의 국내 공공 클라우드 시장 진출이 올해부터 본격화될 전망이다. 이들이 공공 분야 망분리 보안 규제인 클라우드보안인증제(CSAP)를 통과했다는 소식이 잇따르고 있다

n.news.naver.com

 

공공기관들은 대부분 공공클라우드를 사용중이다.(KT, 네이버, 가비아 가 대부분 점유)

 

그동안 MS나 AWS는 한국의 CSAP 인증을 받지 못했는데, 2023년 '하'등급에 한해 물리적망분리 규제를 완하함에 따라 MS(2024.12.), 구글(2025.2.)가 CSAP 인증을 받았으며 곧 AWS도 인증한다고 한다.

 

물론 대부분 공공기관들이 개인정보를 처리하기 때문에 당장 큰 변화는 없을것으로 보인다. 그러나 물리적 망분리 규제가 모든 등급에서 완화되면, 사실상 국내 클라우드사는 경쟁력을 잃을수 밖에 없다.

 

클라우드 비용이 정말 만만치 않은데 행안부에서는 지속적으로 클라우드 네이티브 전환 사업을 추진중이다. 이 사업이 정말 필요한지 잘 모르겠고, 국내 CSP사도 이에 대한 준비를 잘 해야할 것 으로 보인다.